'자유'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0/04/04 뉴욕모터쇼 (7)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도착하자 마자 초고층 건물들이 가득.
엘에이와는 전혀 딴판인 도시.
차도 많고, 난폭하고, 빠르고..
사람도 많고, 복잡하고, 시끄럽고...
한국에 있다가 왔음 익숙했을법한데,
조용하던 얼바인에서 오니..정신없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밤새 좁고불편한(등받이도 한뼘밖에 안움직이더라는 -_-)
아메리칸 에어에서 고생했는데, 호텔 체크인은 네시..ㅠㅠ
바로 모터쇼장으로 이동해서, 첫식사로 먹은 닭고기 샌드위치.
허기덕에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쇼장에서 이것저것 구경하고, 호텔가려는데
파티에 참석하라는 지시~ '아 귀찮아...'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좋았던..
기아 부스가 메인홀이 아니라 상용이나 SUV를 전시하던 곳에 있었기때문에
발표회때 썰렁함을 예상해서인지
미리 기자들을 대상으로 파티를 열어 홍보하던 자리..
잘보면 스포알도 한대 미리 전시해놨다. 덕분인가? 담날 전시장은 인산인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겉에서보면 다 썩어가는 건물이라, 뭐 이런데서 행사를 하지? 했었는데,
내부에서 깜놀, 옥상가서 한번더 놀랐었던..
전망좋고... 분위기 좋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게다가 곳곳에 망원경을 설치해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도록 해놨다.
사진의 망원경을 들여다보면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o-

파티란게 이런거구나.. 느끼며, 칵테일도 먹구, 안되는 영어로 오랜만에 만난 다비데랑
쓸데없는 얘기도 하구..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나오는길... 어째 남양과는 동떨어진 세상같아.. 한편 씁쓸한느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유의 도시에서.. 첫날은 그렇게...
시도때도없이 자유롭게 울리는 싸이렌소리에 'What the 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날 아침 열시 기아차 신차 공개행사..
어이없는 위치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날 행사 덕분인지..
K5에 대한 기대감인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는~
전날 전무님을 비롯 여러분께 소주원샷세례를 받아
아침부터 뱃속에 천둥이 치는바람에 -_- 식은땀좀 흘렸다.
암튼..적어도 뉴욕에서 만큼은 현대,기아가 주인공이었다.
울회사 얼마나 커졌는지... 직접보니 알겠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동중 버스에서 찍은 타임스퀘어.
중간엔 삼성, 맨 밑엔 현대.. 대단하다 한국기업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후엔 동훈씨랑 팀장님이랑 MOMA 관람..
현대카드 쓰면서, 맘에드는거 정말 없었는데,여기 무료입장 딱하나 맘에들었다.
한참 줄서있다가 카드무료제휴덕에, 모든사람들을 뒤로하는 쾌감~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부활절 휴일 전이라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말도못하게 많더라.
여유로운 관람따윈 여기도 없다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팀버튼 특별전시중이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오후 여섯시 표밖에 못받았다. 결국 못봄.
스케치 스킬이 상당하다. 개성도 뚜렷하고..
놓친게 좀 아쉽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전시장 곳곳에 특이한 창들이 있다.
오가는 사람들 구경하기 좋은곳들... 이조차도 전시라 생각한 의도였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카소 그림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건 맘에 들더라.
센스있는 액자도 맘에 들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대 예술이란게 참 이해하기 어렵다.
뭐가 작품인가...? 생각하게 하던...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인들의 국기사랑.. 오가는 차에도 참 많이들 달았더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흔치않을 우연에 급히 카메라를 들었다.
예전에 비해 요즘은 사진에 이야기를 '조금씩' 담을줄 알기 시작하는것 같다.
한계단 올라서는건 참 기쁜일이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모마에서 나와, 팀장님과 헤어지고 동훈씨랑 먹었던 버거.
숙소에서 요리채널을 자주보는데, 어느 노랑 삐쭉머리가 미국 각지의 버거집을 돌며
시식하고 소개하는 프로가있다.
맨날 'Juicy. Juicy~!!' 하면서 두꺼운 패티가 들어간걸 먹는데,
버거를 좋아하진 않아도 그런건 한번쯤 먹어보고싶더라...
그걸 기대하고 갔는데, 맛있긴 했지만, 육즙이 흐르진 않더라는..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동중 보게된 잼난 디스플레이..눈동자 안쪽에 보이는건 마네킹 엉덩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뉴욕의 커다란 애플샵.. 들어가는곳 느낌이 꼭 루브르 같다. 가운데 원통 엘리베이터도 그렇고..
암튼 아이패드 혹시 있나하고 가봤는데... 나도 아직 본적없다는 점원의 말..-_-
이후 말똥냄새 가득한 센트럴 파크에 왕 실망 하고, 숙소로 와서 잠시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해 지기를 기다렸다가 타임스퀘어로 나왔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관광객들로 발디딜 틈 없는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중요위치를 차지한 한국회사 광고에 뿌듯함도 느끼고,
덩치큰 흑인들의 길거리 싸움 구경도 하고..
다이나믹한 거리의 매력에 꽤나 빠졌었다.
우리도 간판이나 광고 좀 저렇게 다양하게 못하나 싶다.
디자인거리 만든답시고, 일원화된 템플릿에 끼워맞추는 꼴이라니..




2010/04/04 12:37 2010/04/04 12:37
photoes/travel l 2010/04/04 12:3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orador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시마다 색감이 틀리긴 확실히 틀리네요 ^-^

    2010/04/26 12:53
  2. gamh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그러게요.

    2010/04/26 19:00
  3. min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전 한국에 계신줄 알고....
    곧...돌아올 때가 된거죠?

    2010/04/27 11:24
  4. gamh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아왔어 저번주 금욜저녁에..^^ 두달동안 댕겨왔음.

    2010/04/28 07:49
  5. min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자 한번 보낸적이 있었거든요. ^^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2010/04/28 14:00
  6. gamhi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시는 잘 했니? ^^ 비몽사몽에 문자받아서, 미처 답장도 못했네..

    2010/04/29 11:17
  7. mino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넵. 다음에 뵐때 도록이라도 드릴께용

    2010/04/30 11:50

1 

최근에 받은 트랙백

카테고리

전체 (273)
photoes (115)
board (42)
전체 (0)

달력

«   2012/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get rsstistory!lazylogs Tistory Tistory 가입하기!